기사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서비스 안내 최종편집 2019.10.13 PM 11:22     
헌재, 정투기관 입찰참가...
'고위층 빙자 사기&#...
법무부, 사시1차 합격자 2...
노 대통령 "수사권조...
법무부, 자진출국 중.러 ...
대법원 2005. 11. 25. 선...
대법원 2005. 11. 24. 선...
대법원 2005. 11. 16. 선...
대법원 2005. 11. 10. 선...
대법원 2005. 7. 14. 선고...
출소자 자립안정을 위한 ...
"정상적 구입 개인택...
재범방지를위한제언
한국갱생보호공단 이사장...
[독자투고]유모씨와 판결...
우리 이쁜 아이유
테스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들...
어느 여학교의 급훈
폐인의 등급(장안의 화제)...
이상한 시계
유명인 이름풀이
시민단체, '셀프후원...
"억대 연봉 집행관, ...
'데이트폭력' ...
난폭운전도 처벌한다…최...
보이스피싱 '오명균 ...
청주지검 강도상해 소녀 ...
브라질 사법부, 의원 당적...
판례로 본 의료사고 법적 ...
"숨진 아들 합의금, ...
설 전후 검찰 수뇌부 인사...
    각 지방검찰청
 검찰, 조국 사모펀드 의혹 '핵심인물' 익성 사장 재소환
직원들도 줄소환…'2차 전지' 활용한 주가조작 의혹 조사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의 '자금줄'이라는 의혹을 받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익성의 임직원을 검찰이 줄소환했다.  25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모(61) 익성 대표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이 대표와 함께 익성 직원들도 소환됐다.  익성은 자동차 흡음재를 만드는 현대·기아차 협력사로, 코링크 설립 주체라는 의혹을 받는다. 코링크는 애초 익성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만들어진 '맞춤형 운용사'라는 것이다.


특히, 조 장관 5촌 조카인 조모(36) 씨는 이 대표의 자금을 관리해주며 코링크 설립 전부터 익성 측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2월 설립된 코링크는 첫 사모펀드로 40억원 규모의 '레드코어밸류업1호(레드펀드)'를 만들었으며, 투자금 일부를 익성에 투입해 3대 주주가 됐다.


익성과 코링크 주변 인물들은 레드펀드 투자금 40억원은 물론 코링크 설립 초기 자금도 익성에서 왔다는 증언을 내놓고 있다. 이 대표의 자금이 코링크를 통해 돌고 돌았다는 설명이다.


코링크는 레드펀드를 통해 코스닥 상장사 포스링크 경영권을 장악해 익성을 우회상장한다는 계획을 추진했지만 실패했다.


이후 배터리펀드를 조성해 영어교육 사업을 하던 코스닥 상장사 더블유에프엠(WFM)에 투자하고, 2017년 10월 이 회사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배터리펀드 조성 두 달 전에는 조 장관 가족이 투자한 '블루코어밸류업1호'를 만들어 가로등 점멸기 제조업체 웰스씨앤티에 투자했다.


익성 상장이 어려워지자 5촌 조카 조씨는 익성과 웰스씨앤티를 합병한 뒤 WFM을 통해 우회상장하는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전해진다. 익성은 '2차 전지'를 테마로 상장을 추진하고 있었고, WFM은 코링크에 인수된 뒤 2차 전지 사업을 추가한다.


검찰은 익성 주변의 자금 흐름이 WFM 주가조작 등에 이용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WFM은 조 장관 가족과도 얽혀있다. 조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지난해 12월부터 7개월간 WFM에서 영어교육 관련 자문료 명목으로 1천400만원을 받았다.


코링크에 5억원 규모 지분 투자를 하고, 블루펀드에도 두 아들과 3억5천만원을 투자한 조 장관 처남 정모 씨는 WFM 실물주식 12만주(액면가 5천원·총액 6억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씨가 다니는 회사의 대표이사도 WFM 주식 3만주(1억5천만원)를 보유하고 있다.  5촌 조카 조씨 부인 이모 씨도 WFM 주식 22만주(11억원)를 매입했다.


조국 장관 인사청문회를 지원했던 '법무부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코링크로부터 운용보고서 등 자료를 받아 수사 대응을 했다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준비단 측은 이날 "준비단 파견 검사들이 수사 대응에 관여한 의혹이 있다는 보도는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준비단이 '조 장관 가족이 투자한 펀드는 투자자가 투자처를 알 수 없는 블라인드 펀드'라는 내용의 운용보고서를 코링크에 요청해 받아 갔는데, 당시엔 이미 조 장관 관련 고발이 여러 건 검찰에 접수돼 있던 상태였다는 보도에 대한 설명이다.


인사청문회 준비단장을 맡았던 김후곤 법무부 기조실장은 "준비단 파견 검사들은 적법한 청문회 준비 외에 그 누구도 수사에 개입하거나 수사에 대비한 활동을 한 바 없다"고 강조했다.


 

 

김대준 기자 kdj@lawpeople.co.kr

 기사전송    기사프린트    
Law Peopl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대준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입력 : 2019-09-25 18:49:53   

  • 독자의견        이름      비밀번호    
  • 보안단어 "law"를 입력해 주세요.                    

    검찰 '패스트트랙 수사' 한국당 의원들 추가 소환 통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추가로 소환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국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된 한국당 의원 일부...

    검찰, 정경심 비공개 소환…사모펀드·자녀입시 의혹 추궁

    검찰이 3일 조국 장관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를 비공개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이 조 장관 주변 수사에 착수한 지 한 달여 만에 각종 의혹의 중심에 있는 정 교수를 소환함에 따라 구속영장...

    검찰, '패스트트랙 고발' 한국당 의원 20명 소환 통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사건을 수사하는 서울남부지검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검찰 출석을 통보했다.  서울남부지검은 패스트트랙 사건 피고발인인 한국당 의원 20명에게 내달 1∼4일에 출석하라는 요구서를...

    검찰, 조국 사모펀드 의혹 '핵심인물' 익성 사장 재소환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의 '자금줄'이라는 의혹을 받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익성의 임직원을 검찰이 줄소환했다.  25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

    조국 자택 '11시간 압수수색' 논란…"2차례 추가영장 발부 때문"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 압수수색이 길어진 이유는 압수수색 도중 검찰이 법원에서 두 차례 추가 영장을 발부받았기 때문으로 드러났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조 장관 자택 압수수색은 23일 오전 9시부터 11...




    [대법원 인사] 고위법관 인사...
    법무부 보호직 인사
    [대법원인사] 법관 인사
    대법원 인사
    [대법원 인사]=2011년1월1일자...
    서울변호사회 신규 등록 변호...
    2005년 2월 신규등록 변호사
    서울변회, 2월 신규 변호사 등...
    서울법무사회 법무사 동정
    [이전] 이흥기 변호사
    [부고] 이상훈 대법관 부친상
    [부고] 김일두 전 대검차장 별...
    [부고] 장호중(강릉지청장) 부...
    [부고] 신재현(김앤장 변호사)...
    [부고] 송광수 변호사 모친상
    유동집합물 양도담보계약의 효...
    호주제의 헌법불합치결정과 새...
    인지소송에서 혈연상의 친자관...
    법인대표의 경영상의 판단과 ...
    파산절차상 상계와 상계권 제...
    증여세부과취소청구소장
    채권자계좌번호신고서
    재산조회신청서(개인회생)
    변제계획안(개인회생)
    부동산가압류신청서
    [북한의 법] 상속법
    공탁서 작성요령
    보호관찰에 대하여...
    교정 관련 상식 몇가지
    [이혼] 위자료 청구권
    Copyright(c) 2004 Law People. All rights reserved.   (주)로우 데일리                 개인정보 보호정책 | 회원약관 | 저작권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45-4 삼성래미안 유니빌 1414호  
    사업자등록번호 : 214-87-56929   통신판매신고번호: 서초4667호   대표자 : 이용헌
    대표전화 (02)583-0965  Fax (02)598-1616  Mail to : info@lawpeop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