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서비스 안내 최종편집 2019.11.20 PM 07:07     
헌재, 정투기관 입찰참가...
'고위층 빙자 사기&#...
법무부, 사시1차 합격자 2...
노 대통령 "수사권조...
법무부, 자진출국 중.러 ...
대법원 2005. 11. 25. 선...
대법원 2005. 11. 24. 선...
대법원 2005. 11. 16. 선...
대법원 2005. 11. 10. 선...
대법원 2005. 7. 14. 선고...
출소자 자립안정을 위한 ...
"정상적 구입 개인택...
재범방지를위한제언
한국갱생보호공단 이사장...
[독자투고]유모씨와 판결...
우리 이쁜 아이유
테스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들...
어느 여학교의 급훈
폐인의 등급(장안의 화제)...
이상한 시계
유명인 이름풀이
시민단체, '셀프후원...
"억대 연봉 집행관, ...
'데이트폭력' ...
난폭운전도 처벌한다…최...
보이스피싱 '오명균 ...
청주지검 강도상해 소녀 ...
브라질 사법부, 의원 당적...
판례로 본 의료사고 법적 ...
"숨진 아들 합의금, ...
설 전후 검찰 수뇌부 인사...
    각 지방검찰청
 검찰 '인보사 사태' 수사 본격화…코오롱티슈진 임원 소환조사
티슈진 CFO·한국지점장 조사…성분 변경 언제 알았는지가 핵심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성분 변경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했다.  지난달 초 인보사 개발·판매에 관여한 코오롱생명과학 본사와 코오롱티슈진 한국지점을 압수수색한 검찰은 관련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환조사를 벌이고 있다.  3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권순정 부장검사)는 전날 코오롱티슈진의 권모(50) 전무(CFO)와 최모(54) 한국지점장 등 코오롱티슈진 임원들을 불러 조사했다.


미국에 세워진 코오롱티슈진은 인보사의 개발사이자 미국 내 허가·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인보사의 국내 허가·판매를 담당하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다.


인보사는 2017년 7월 국내 첫 유전자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으나, 지난 3월 치료제 주성분(2액)이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 유발 가능성이 있는 신장 세포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허가가 취소됐다. 이미 3천700여명의 골관절염 환자가 인보사를 투약한 상태였다.


인보사 사태의 핵심은 코오롱이 인보사 성분이 바뀐 것을 언제 알았는지, 성분 변경을 알면서도 시판을 위한 허가 절차와 계열사 상장을 진행했는지다.


식약처는 코오롱티슈진이 2017년 3월 13일 미국의 임상용 제품에서 신장세포가 검출된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를 2017년 7월 13일 코오롱생명과학에 이메일로 통보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식약처가 인보사를 허가한 바로 다음 날이었다.


그러나 코오롱 측은 티슈진에서 메일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메일을 통해 신장 세포가 나왔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기에 고의성이 없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검찰 수사는 크게 두 갈래로 진행되고 있다. 코오롱에 '고의성'이 있었다면 허가받지 않은 성분이 포함된 의약품을 판매한 혐의(약사법 위반)와 허위 정보를 이용해 회사를 상장시키고 차익을 거둔 혐의(자본시장법 위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코오롱은 인보사 국내 허가를 등에 업고 2017년 11월 티슈진을 코스닥시장에 상장시켰다가 소액주주들로부터 줄소송을 당하고 있는 상태다. 티슈진 기업공개(IPO) 때 청약 경쟁률은 300대 1에 달했고, 상장 첫날 코스닥 시가총액 6위에 올랐다.


인보사 사태 이후 티슈진 주가는 8천10원으로 최고가(6만700원)의 8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공모가 2만7천원보다도 훨씬 낮은 수준이다. 한국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코오롱생명과학과 티슈진의 주식 거래를 정지시켰다.


투자자들은 "티슈진이 투자설명서에 고의로 (인보사 관련 내용을) 거짓 기재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티슈진은 미국 회사인데 한국에 상장해 손실은 대부분 한국인 투자자들이 보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권 전무는 2017년 5월부터 티슈진 CFO를 맡아 상장 업무를 담당했다.

 

 

김태진 기자 ktj@lawpeople.co.kr

 기사전송    기사프린트    
Law Peopl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진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입력 : 2019-07-03 19:32:04   

  • 독자의견        이름      비밀번호    
  • 보안단어 "law"를 입력해 주세요.                    

    'MB 사위'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 구속영장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위인 조현범(47)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 대표이사가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하는 등 비리를 저지른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김종오 부장...

    이동호 전 고등군사법원장 구속영장…뇌물수수 혐의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강성용 부장검사)는 19일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이동호(53) 전 고등군사법원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

    조국 동생 재판에…조카·부인 이어 세번째 구속기소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52)씨가 가족이 운영하는 학교법인 웅동학원의 운영을 둘러싼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는 조 전 장관 일가는 5촌 조카 조범동(36)씨와 부...

    검찰, 조국 재소환 후 신병처리 검토…동생은 내일 기소

    검찰이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을 이번 주 한두 차례 더 불러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검토할 전망이다. 웅동학원 채용비리·위장소송 혐의를 받는 조 전 장관의 동생 조모(52)씨는 오는 18일 재판에 넘겨...

    조국, 법무장관 사퇴 한 달만에 검찰 소환…피의자로 조사

    검찰이 14일 부인의 차명 주식투자와 자녀 입시비리 등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지난 8월27일 대대적 압수수색을 벌이며 강제수사에 착수한 지 79일, 조 전 ...




    [대법원 인사] 고위법관 인사...
    법무부 보호직 인사
    [대법원인사] 법관 인사
    대법원 인사
    [대법원 인사]=2011년1월1일자...
    서울변호사회 신규 등록 변호...
    2005년 2월 신규등록 변호사
    서울변회, 2월 신규 변호사 등...
    서울법무사회 법무사 동정
    [이전] 이흥기 변호사
    [부고] 이상훈 대법관 부친상
    [부고] 김일두 전 대검차장 별...
    [부고] 장호중(강릉지청장) 부...
    [부고] 신재현(김앤장 변호사)...
    [부고] 송광수 변호사 모친상
    유동집합물 양도담보계약의 효...
    호주제의 헌법불합치결정과 새...
    인지소송에서 혈연상의 친자관...
    법인대표의 경영상의 판단과 ...
    파산절차상 상계와 상계권 제...
    증여세부과취소청구소장
    채권자계좌번호신고서
    재산조회신청서(개인회생)
    변제계획안(개인회생)
    부동산가압류신청서
    [북한의 법] 상속법
    공탁서 작성요령
    보호관찰에 대하여...
    교정 관련 상식 몇가지
    [이혼] 위자료 청구권
    Copyright(c) 2004 Law People. All rights reserved.   (주)로우 데일리                 개인정보 보호정책 | 회원약관 | 저작권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45-4 삼성래미안 유니빌 1414호  
    사업자등록번호 : 214-87-56929   통신판매신고번호: 서초4667호   대표자 : 이용헌
    대표전화 (02)583-0965  Fax (02)598-1616  Mail to : info@lawpeople.co.kr